첫 소개는 낙수원. 라쿠스이엔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사진은 몇장 없지만, 소개해 보려고 한답니다.
-정 to the 문 -
그냥 문입니다. 예. 딱히 우와!! 라고 말할만한 것은 문 앞에 있는 커다란 나무가 전부일거에요.
문 옆에는 설명이 일본어로 써져있습니다.
여기는 에도시대말기 하카타... 뭐 아무튼 이런 내용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생각보다 넓은 정원이 있습니다. 집도 꽤 크고...
밥달라고 끝까지 쫒아오는 잉여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생선이란 녀석들을 상당히 싫어하기 때문에...
특히 물 위로 입을 내밀면서 꿈뻑거릴때는 정말이지...!!
참고로 사진은 다 아이폰4로 찍은거랍니다. 꽤 잘나와서 잠금화면으로도 사용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겨울에 가니 물이 생각보다 세차게 떨어지진 않더군요.
꽤 운치있게 찍혔죠? 사실 팔다리 길게 뻗고 부들부들거리면서 찍었습니다.
오른쪽 끝에방 넘어에 메이지 시대부터 남아있는...
(위에는 에도라는데 여기는 왜 메이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방에서 본격 차도가 있다고 합니다. 주로 오후에 볼 수 있지만 제가 갔을 때는
오전이라 보질 못했어요. 다른 손님분이 잠깐 데리고 가셨는데,
문이 상당히 작더군요. 몸을 숙여서 들어가는 예의라나 뭐라나...
뭐 천몇백엔 이렇게 써져 있는것은 대실, 도구 빌리는 것이니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차도. 하시면 다들 숙연한(?) 분위기를 생각하실 듯 합니다만.
저 갔을 때는 그런거 없었습니다. 한손으로 막걸리 마시듯 마시는 친구도 있었고...
...실례이긴 합니다만. 그때는 어쩔 수가 없었군요.
아, 아무튼 저 과자 엄청 달달합니다. 진싸 설탕 덩어리라고 생각하셔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차가 그만큼 쓰기때문에 과자 먹고 차를 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딱 한잔만 마시고 나올 수 있지만, 이곳은 사실 일종의 사교의 장소라서,
손님들끼리 수다를 떨다가 가기도 한답니다.
두번째 가봤을 때는 한시간동안 정좌하고 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으음... 마지막으로 지도 입니다.
크게 보기
캐널시티에서 도보 10~15분. 하카타역에서 도보 15~20분입니다.
바로 밑에 스미요시 신사가 있기 때문에, 낙수원->스미요시 혹은 반대로가는 것도 추천코스입니다.
일본식의 녹차를 마셔보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들리시길 추천합니다.
400엔이면 사실 비싸지도 않아요...
후쿠오카 여행 가실때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두서없지만 줄이겠습니다.
사진은 몇장 없지만, 소개해 보려고 한답니다.
-정 to the 문 -
그냥 문입니다. 예. 딱히 우와!! 라고 말할만한 것은 문 앞에 있는 커다란 나무가 전부일거에요.
문 옆에는 설명이 일본어로 써져있습니다.
여기는 에도시대말기 하카타... 뭐 아무튼 이런 내용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생각보다 넓은 정원이 있습니다. 집도 꽤 크고...
-잉어가 잉어잉어-
특히 물 위로 입을 내밀면서 꿈뻑거릴때는 정말이지...!!
-호수?-
뜰에는 이렇게 호수...는 아니고. 연못이 있습니다. 꽤 커요. 제가 갔을 때는
가을이라서 보기도 좋았답니다.
가을이라서 보기도 좋았답니다.
-본격 폭포(뻥)-
참고로 사진은 다 아이폰4로 찍은거랍니다. 꽤 잘나와서 잠금화면으로도 사용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겨울에 가니 물이 생각보다 세차게 떨어지진 않더군요.
-차실-
대~충 한바퀴 둘러보면, 이렇게 집? 이 있는데요. 이 안에서 차를 마시게 된답니다. 꽤 운치있게 찍혔죠? 사실 팔다리 길게 뻗고 부들부들거리면서 찍었습니다.
오른쪽 끝에방 넘어에 메이지 시대부터 남아있는...
(위에는 에도라는데 여기는 왜 메이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방에서 본격 차도가 있다고 합니다. 주로 오후에 볼 수 있지만 제가 갔을 때는
오전이라 보질 못했어요. 다른 손님분이 잠깐 데리고 가셨는데,
문이 상당히 작더군요. 몸을 숙여서 들어가는 예의라나 뭐라나...
-테두리 밖에서 찍은 안쪽. 윗 사진 반대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기 서있는게 대체 뭘까... 라고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냥 동상인가?
이제 입장.
비용이 궁금하실텐데.. 입장료는 차1잔(과자 포함. 과자 사진은 밑에) + 입원료 400엔.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원이며 12시부터 1시까지인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저 시간대에는 손님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http://rakusuien.net/ 여기
이제 입장.
비용이 궁금하실텐데.. 입장료는 차1잔(과자 포함. 과자 사진은 밑에) + 입원료 400엔.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원이며 12시부터 1시까지인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저 시간대에는 손님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http://rakusuien.net/ 여기
뭐 천몇백엔 이렇게 써져 있는것은 대실, 도구 빌리는 것이니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제의 과자. 그냥 설탕 덩어리-
일반적으로 차도. 하시면 다들 숙연한(?) 분위기를 생각하실 듯 합니다만.
저 갔을 때는 그런거 없었습니다. 한손으로 막걸리 마시듯 마시는 친구도 있었고...
...실례이긴 합니다만. 그때는 어쩔 수가 없었군요.
아, 아무튼 저 과자 엄청 달달합니다. 진싸 설탕 덩어리라고 생각하셔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차가 그만큼 쓰기때문에 과자 먹고 차를 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딱 한잔만 마시고 나올 수 있지만, 이곳은 사실 일종의 사교의 장소라서,
손님들끼리 수다를 떨다가 가기도 한답니다.
두번째 가봤을 때는 한시간동안 정좌하고 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으음... 마지막으로 지도 입니다.
크게 보기
캐널시티에서 도보 10~15분. 하카타역에서 도보 15~20분입니다.
바로 밑에 스미요시 신사가 있기 때문에, 낙수원->스미요시 혹은 반대로가는 것도 추천코스입니다.
일본식의 녹차를 마셔보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들리시길 추천합니다.
400엔이면 사실 비싸지도 않아요...
후쿠오카 여행 가실때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두서없지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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