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편. 일본에서 집 구하기가 되겠습니다.
원래 하카타 라멘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데... 제가 생각보다 알지도 못하고,
아는 라멘집이라곤 포장마차 몇집, 라멘스타디움, 이치란, 잇푸도, 엔게키죠 정도라서....
라멘은 제가 일본에 가서 친구들의 자문을 구한 뒤에 올려 보도록 하지요.
.
.
2월 중순이 지나고, 3월 말 쯤이 되면... 일본에선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일본에서는 4월이 신학기 시작이라, 한국과는 맞지가 않죠.(덕분에 저도 휴학 타이밍이 애매했습니다만.)
아무튼 해외 거주자, 일본에서 생활하려는 분들은 집을 구하실 때 참 난감합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집을 구해서 가는데요... 저는 친구집에서 몇개월 머물다가 제집을 찾아 나온 케이스라,
일본에서 직접 자기발로 찾아가서 집을 찾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만약
"한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살 집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런식의 질문이 있다면 패스하겠습니다. 안 구해봐서 몰라요... orz
아무튼, 집을 구해보도록 합시다.
일단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돈이 얼마인지를 파악합니다.
일본에는 야칭, 시키킹, 레이킹.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집을 구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건데요.
야칭 - 월세
시키킹 - 보증금
레이킹 - 사례금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야칭, 시키킹은 이해하겠는데, 레이킹이 뭔지 도저히 모르겠다구요?
그럼 더 간단하게
야칭 - 월세
시키킹 - 돌려 받는 돈
레이킹 - 못 돌려 받는 돈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레이킹은 집주인한테 "잘부탁 드립니다" 라는 식의 예의금? 뭐 그런 식입니다.
대체로 시키킹 레이킹이 야칭 2개월분이다 뭐다 이런 식으로 많습니다만, 요즘엔 시키킹 레이킹 없는 집이 꽤 늘었습니다.
시키킹이 없는 이유는 뒤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야칭 4만엔에 시키킹 8만엔, 레이킹 4만엔이라고 합시다.
초기비용 얼마? 16만엔입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거죠. 부동산 중개 수수료(반개월치)도 있고,
외국인이라서 보증인을 세워야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보증인. 예. 이게 가장 큰 문제죠.
만약 학교, 학원을 다니시는 분이시라면 상관없습니다. 왜냐구요? 학원이 보증인이 되어 주거든요
(하지만 이것도 학원에서 보증을 해줄 수 있는 건물이 따로 있습니다. 학원, 학교에 잘 문의하세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유학하시면 학원 기숙사라거나, 학원에서 보증을 서 줄수있는 건물에서 살게됩니다.
개중에는 게스트하우스도, 맨션도 있구요.
전 그런게 없어서 보증인 회사를 통해서 집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 보증인 회사도 돈을 받아먹는데요
대체로 야칭 1개월분입니다. 만약 야누시... 으음... 집주인이 좋은 분이시라면 보증인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집도 있고,
보증인 회사 돈을 대신 내주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였어요.
자... 이렇게 되면 22만엔입니다.
야칭 4만엔 하는 집을 들어가기 위해선 초기비용이 22만엔이라는 소리죠. 부동산에 가시면
"초기비용 얼마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종종 합니다. 전 20만엔 정도 적었는데, 그것 보다 훨씬 싸게, 10만엔도 안되게 들어갔어요.
아아아아아!!! 보증인 회사에 등록하는 방법은. 일단 부동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난뒤, 전화가 올겁니다.
대충 한달에 얼마씩 부모님에게 받고 있느냐, 일은 하느냐 등등, 수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전 한달에 25만엔씩 받고 알바로 8만엔씩 벌고 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얼마 안있어서 바로 통과 되고...
(사실 이 일이 너무 빨리 처리되었기 때문에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
아무튼 일단 돈은 대략 20만엔~30만엔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집을 골라야죠?
근데 집을 찾으러 부동산에 가시기 전에 꼭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링크 몇개.
아파맨숍 - http://www.apamanshop.com/
에이블 - http://www.able.co.jp/
레오팔레스21 - http://www.leopalace21.com/
미니미니 - http://minimini.jp/
대충 큰 회사들은 이정도입니다.(훨신 많습니다만) 일본어라서 읽기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ㅠㅠ...
아무튼! 방을 대~충 둘러봅니다. 참고로 일본은 ~조 라고 방 넓이를 세는데요, 이 조라는게 다다미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대충 6~7조 정도를 작은 원룸이라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사실 제가 6조 방을 봤는데 너무 좁더군요.)
일본인들은 대체로 방 6~7조, 화장실, 목욕탕(욕조포함), 베란다, 캐비넷(수납장), 부엌. 이런 공간에서 생활을 합니다.
다 따로따로 떨어져있죠.
화장실과 목욕탕이 붙어있는 것을 유닛베스라고 하며
건물에는 목조, 철골, 콘크리트... 이런식으로 많습니다. 목조는 말그대로 나무라 옆방 소리가 다 들린다더군요.
로프트라는 것도 있는데(전 로프트를 일본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ㅠㅠ) 간이 2층이랄까요. 하지만 대부분이 목조건물이기 때문에
시끄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집을 찾아서 몇개 프린트를 하던, USB에 주소를 넣어가던 상관 없습니다만. 일단 들고 부동산을 갑니다.
근데 여기서 또 명심할 것은, 이게 내가 원한다고 해서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알고있는 일본인이 있어서 보증을 서준다고 하면! 좋은 집을 많이 볼 수 있지만,
외국인이고, 보증인도 없는 상태라면 일본인에게 10개를 보여줄 때 저희에겐 3개정도 밖에 안보여줍니다.
(이건 직접 실험 해 봤습니다. 덕분에 부동산만 10곳 넘게 돌아다녔지요...)
이때 집을 보는데, 아까 이야기 했던 시키킹, 레이킹이 없는 물건이 꽤 보입니다.
요즘 건물들은 더블제로 이벤트다 뭐다 해서 그냥 없이 하더군요. 근데 여기가 함정입니다.
레이킹이 없어지는 거야 좋지만, 시키킹도 없는 것은 기본적으로 말이 안되죠.(보증금이 없단 소리니까요)
그 대신, 집에서 나올 때 돈을 내게 됩니다. 담배를 핀다면 벽지 새로 해야되는 돈, 생활 기스, 청소비 등등...
그렇게 가격 책정하고 나오게 되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계약은 2년입니다. 계약 없는 집도 많지만 그건 게스트하우스, 기숙사가 많습니다.
2년 안에 나오게 된다면 위약금 야칭 1개월치를 내게 되죠.
그렇게 계약서를 작성 하기 전에...
일단 집을 봐야겠죠? 베란다는 어떤지, 집 상태는 어떤지, 물은 잘 나오는지, 새는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저희집은 싱크대 하수구가 새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만약 수리 못받으면 자부담으로 수리하게 되니 명심하시고 꼭 집주인에게 이야기 하시길 바랍니다.
집은 한국과 똑같이 역세권은 비싸고, 시내에 가까울수록 비싸며, 신식일수록 비쌉니다.
일본 아파트, 맨션은 40년, 50년 되어도 멀쩡한 건물이 많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목조건물 제외)
일단 부동산에 찾아가서 집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꼼꼼히 체크하신 뒤에 사는 것이 편합니다.
그리고 초기비용이 20만원이라고 해서 딱 20만원만 드는 것이 아니고
화재보험료 (반드시 들어야합니다) 1만엔도 들고(한번 내면 2년동안 괜찮습니다)
인터넷이 없으면 인터넷 연결비, 수도세, 전기, 가스, 가구... 돈이 꽤 많이 듭니다.
레오팔레스라면 가구가 거의 갖춰진 곳이 많구요. 기숙사도 물론 가구 포함이 곳이 많습니다.
게다가 수도세 포함, 전기세 포함 등등... 모든 세금이 포함되어 있는 집도 있구요.
하지만 레오팔레스가 제일 비싼 것은 진실 ㅠㅠ... 그만큼 좋은 것도 진실 ㅠㅠ...
중간에 이야기가 살짝 뜬것 같지만, 이정도에서 줄이겠습니다. 글이 길군요 ㅠㅠ;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 추가 - 일반적으로 집을 구할 장소를 정했다면, 그 근처에 있는 부동산이 물건이 가장 많습니다.
예를들어, 후쿠오카 중앙구 하루요시에 집을 구하고 싶다.
그럼 하루요시에 있는 부동산에 가는 것이 정답이라는 소리죠. 싸고 좋은 건물이 참 많습니다.
원래 하카타 라멘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데... 제가 생각보다 알지도 못하고,
아는 라멘집이라곤 포장마차 몇집, 라멘스타디움, 이치란, 잇푸도, 엔게키죠 정도라서....
라멘은 제가 일본에 가서 친구들의 자문을 구한 뒤에 올려 보도록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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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이 지나고, 3월 말 쯤이 되면... 일본에선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일본에서는 4월이 신학기 시작이라, 한국과는 맞지가 않죠.(덕분에 저도 휴학 타이밍이 애매했습니다만.)
아무튼 해외 거주자, 일본에서 생활하려는 분들은 집을 구하실 때 참 난감합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집을 구해서 가는데요... 저는 친구집에서 몇개월 머물다가 제집을 찾아 나온 케이스라,
일본에서 직접 자기발로 찾아가서 집을 찾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만약
"한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살 집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런식의 질문이 있다면 패스하겠습니다. 안 구해봐서 몰라요... orz
아무튼, 집을 구해보도록 합시다.
일단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돈이 얼마인지를 파악합니다.
일본에는 야칭, 시키킹, 레이킹.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집을 구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건데요.
야칭 - 월세
시키킹 - 보증금
레이킹 - 사례금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야칭, 시키킹은 이해하겠는데, 레이킹이 뭔지 도저히 모르겠다구요?
그럼 더 간단하게
야칭 - 월세
시키킹 - 돌려 받는 돈
레이킹 - 못 돌려 받는 돈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레이킹은 집주인한테 "잘부탁 드립니다" 라는 식의 예의금? 뭐 그런 식입니다.
대체로 시키킹 레이킹이 야칭 2개월분이다 뭐다 이런 식으로 많습니다만, 요즘엔 시키킹 레이킹 없는 집이 꽤 늘었습니다.
시키킹이 없는 이유는 뒤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야칭 4만엔에 시키킹 8만엔, 레이킹 4만엔이라고 합시다.
초기비용 얼마? 16만엔입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거죠. 부동산 중개 수수료(반개월치)도 있고,
외국인이라서 보증인을 세워야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보증인. 예. 이게 가장 큰 문제죠.
만약 학교, 학원을 다니시는 분이시라면 상관없습니다. 왜냐구요? 학원이 보증인이 되어 주거든요
(하지만 이것도 학원에서 보증을 해줄 수 있는 건물이 따로 있습니다. 학원, 학교에 잘 문의하세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유학하시면 학원 기숙사라거나, 학원에서 보증을 서 줄수있는 건물에서 살게됩니다.
개중에는 게스트하우스도, 맨션도 있구요.
전 그런게 없어서 보증인 회사를 통해서 집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 보증인 회사도 돈을 받아먹는데요
대체로 야칭 1개월분입니다. 만약 야누시... 으음... 집주인이 좋은 분이시라면 보증인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집도 있고,
보증인 회사 돈을 대신 내주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였어요.
자... 이렇게 되면 22만엔입니다.
야칭 4만엔 하는 집을 들어가기 위해선 초기비용이 22만엔이라는 소리죠. 부동산에 가시면
"초기비용 얼마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종종 합니다. 전 20만엔 정도 적었는데, 그것 보다 훨씬 싸게, 10만엔도 안되게 들어갔어요.
아아아아아!!! 보증인 회사에 등록하는 방법은. 일단 부동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난뒤, 전화가 올겁니다.
대충 한달에 얼마씩 부모님에게 받고 있느냐, 일은 하느냐 등등, 수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전 한달에 25만엔씩 받고 알바로 8만엔씩 벌고 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얼마 안있어서 바로 통과 되고...
(사실 이 일이 너무 빨리 처리되었기 때문에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
아무튼 일단 돈은 대략 20만엔~30만엔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집을 골라야죠?
근데 집을 찾으러 부동산에 가시기 전에 꼭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링크 몇개.
아파맨숍 - http://www.apamanshop.com/
에이블 - http://www.able.co.jp/
레오팔레스21 - http://www.leopalace21.com/
미니미니 - http://minimini.jp/
대충 큰 회사들은 이정도입니다.(훨신 많습니다만) 일본어라서 읽기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ㅠㅠ...
아무튼! 방을 대~충 둘러봅니다. 참고로 일본은 ~조 라고 방 넓이를 세는데요, 이 조라는게 다다미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대충 6~7조 정도를 작은 원룸이라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사실 제가 6조 방을 봤는데 너무 좁더군요.)
일본인들은 대체로 방 6~7조, 화장실, 목욕탕(욕조포함), 베란다, 캐비넷(수납장), 부엌. 이런 공간에서 생활을 합니다.
다 따로따로 떨어져있죠.
화장실과 목욕탕이 붙어있는 것을 유닛베스라고 하며
건물에는 목조, 철골, 콘크리트... 이런식으로 많습니다. 목조는 말그대로 나무라 옆방 소리가 다 들린다더군요.
로프트라는 것도 있는데(전 로프트를 일본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ㅠㅠ) 간이 2층이랄까요. 하지만 대부분이 목조건물이기 때문에
시끄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집을 찾아서 몇개 프린트를 하던, USB에 주소를 넣어가던 상관 없습니다만. 일단 들고 부동산을 갑니다.
근데 여기서 또 명심할 것은, 이게 내가 원한다고 해서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알고있는 일본인이 있어서 보증을 서준다고 하면! 좋은 집을 많이 볼 수 있지만,
외국인이고, 보증인도 없는 상태라면 일본인에게 10개를 보여줄 때 저희에겐 3개정도 밖에 안보여줍니다.
(이건 직접 실험 해 봤습니다. 덕분에 부동산만 10곳 넘게 돌아다녔지요...)
이때 집을 보는데, 아까 이야기 했던 시키킹, 레이킹이 없는 물건이 꽤 보입니다.
요즘 건물들은 더블제로 이벤트다 뭐다 해서 그냥 없이 하더군요. 근데 여기가 함정입니다.
레이킹이 없어지는 거야 좋지만, 시키킹도 없는 것은 기본적으로 말이 안되죠.(보증금이 없단 소리니까요)
그 대신, 집에서 나올 때 돈을 내게 됩니다. 담배를 핀다면 벽지 새로 해야되는 돈, 생활 기스, 청소비 등등...
그렇게 가격 책정하고 나오게 되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계약은 2년입니다. 계약 없는 집도 많지만 그건 게스트하우스, 기숙사가 많습니다.
2년 안에 나오게 된다면 위약금 야칭 1개월치를 내게 되죠.
그렇게 계약서를 작성 하기 전에...
일단 집을 봐야겠죠? 베란다는 어떤지, 집 상태는 어떤지, 물은 잘 나오는지, 새는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저희집은 싱크대 하수구가 새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만약 수리 못받으면 자부담으로 수리하게 되니 명심하시고 꼭 집주인에게 이야기 하시길 바랍니다.
집은 한국과 똑같이 역세권은 비싸고, 시내에 가까울수록 비싸며, 신식일수록 비쌉니다.
일본 아파트, 맨션은 40년, 50년 되어도 멀쩡한 건물이 많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목조건물 제외)
일단 부동산에 찾아가서 집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꼼꼼히 체크하신 뒤에 사는 것이 편합니다.
그리고 초기비용이 20만원이라고 해서 딱 20만원만 드는 것이 아니고
화재보험료 (반드시 들어야합니다) 1만엔도 들고(한번 내면 2년동안 괜찮습니다)
인터넷이 없으면 인터넷 연결비, 수도세, 전기, 가스, 가구... 돈이 꽤 많이 듭니다.
레오팔레스라면 가구가 거의 갖춰진 곳이 많구요. 기숙사도 물론 가구 포함이 곳이 많습니다.
게다가 수도세 포함, 전기세 포함 등등... 모든 세금이 포함되어 있는 집도 있구요.
하지만 레오팔레스가 제일 비싼 것은 진실 ㅠㅠ... 그만큼 좋은 것도 진실 ㅠㅠ...
중간에 이야기가 살짝 뜬것 같지만, 이정도에서 줄이겠습니다. 글이 길군요 ㅠㅠ;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 추가 - 일반적으로 집을 구할 장소를 정했다면, 그 근처에 있는 부동산이 물건이 가장 많습니다.
예를들어, 후쿠오카 중앙구 하루요시에 집을 구하고 싶다.
그럼 하루요시에 있는 부동산에 가는 것이 정답이라는 소리죠. 싸고 좋은 건물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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