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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15 - 11 - 11

잘 지내시죠?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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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아직도 난항.


회사에 꽤 많이 엔트리를 했는데, 서류에서 다 떨어졌.............


........한국처럼 몇장이나 되는 소설을 쓸 필요도 없이, 그냥 학교 전용의 이력서 딱 한장만 쓰면 되는데,

이게 또... 힘드네요. 머리를 쥐어 짜서 대략 400자? 500자? 정도에 정리해서 써야 하니,

딱 맞는 단어, 어휘 선택이 중요합니다.


아무튼, 제가 하는 짓은 일본인과 다를 바 없이 하는거라...

외국인 전용으로 들어가고 싶으시면 에이전시, 외국 취업 콘설팅 회사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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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 이제 쓰기 시작했는데, 제출까지 한달남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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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취미가 들려서,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요리하고 논문쓰고 요리하고...


의 반복입니다.


가끔 장보러 나가는 정도?


친구들 불러서 해먹고 이래요. 쓰라는 논문은 안쓰고.


덕분에 살만 점점 찌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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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딱히 더 쓸 말이 없네...


저는 잘 지냅니다.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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