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5 - 01 - 30

Ken)BlackBag 2015. 1. 30. 00:49

여러분 잘 지내시죠?

아직 날씨가 쌀쌀하네요.


저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알바도 어느정도 적응..... 했는데... 계속 새로운걸 가르치네요. 배울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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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났어요. 이제 진짜로 봄방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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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글쓰기 능력 향상 프로그램 - 자신의 꿈을 갖자.(의역)

라는 프로그램에 다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4번째 참가네요.


매번 프로그램을 대학생, 친구들과 함께 만들기 때문에 이번에도 저번과는 전혀 다른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머리가 터질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즐거우니 그걸로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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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취업 전선에 뛰어들게 되었어요.

뛰어들었다기 보다는 내던져졌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작년 2학기 부터 취업 설명회, 마음가짐 세미나, 외국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등

많은 세미나를 가 보았는데, 그들이 말하는 것은 오직 하나


"니가 알아서 해라"


......그럴거면 뭐 왜 대체 뭐때매 세미나 하는건데


소개도 해 주지 않고, 중개도 하지 않고, 결국 자신이 알아서 회사를 찾아야 해요.


이건 제가 취업에 성공 하면 다시 정리해서 올릴까 싶어요.


아 진짜 취업 활동 ㅈ같네.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는 고민만 늘어날 뿐이에요.

일단 차분하게 하나하나 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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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이야기를 살짝 하자면,

후쿠오카 텐진 버스센터(3층) 에서 저를 볼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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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몸 건강히 지내고 있답니다.


그럼 다음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