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3 - 09 - 15

Ken)BlackBag 2013. 9. 15. 19:53

방학도 끝.


내일부터 2학기가 시작됩니다.

또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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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느낀건데, 학년이 2학년일 뿐이지 다른데 가면 그냥 나이먹은 아저씨더라구요.


언제까지고 와-와- 거리면서 놀 수는 없는 노릇이죠.


전부터 생각은 했지만... 2학기엔 좀 더 자신에 대해 생각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더 나은 후일을 위해서 '~')a


...근데 놀고싶은건 놀고싶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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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든 재미있게.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