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3 - 08 - 27

Ken)BlackBag 2013. 8. 27. 09:34

어느덧 여름방학도 후반에 접어들었습니다.


8월 한달간 캠프도 다녀오고, 수련회도 하고, 한국도 갔다오고

라이브도 하고, 한국에서 온 친구랑 놀러가기도 하고.


상당히 즐거운, 재미있는 여름방학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거 이러다가 개강하면 아무것도 못하는거 아냐...?


--


이번 일주일간은 한국에서 온 친구와 열심히, 열~심히 놀았습니다.

그동안 안했던 관광이라거나, 라이브라거나, 거리공연도 해보고...


비도 엄청 왔었고...


틈틈히 이사 준비도 하고.


아, 곧 이사를 가게 된답니다.

이번엔 학교 근처로 가게 되었어요.


근데 이놈의 이사비용이.... 흙... ㅠ_-....


뭐 어쩌겠어요. 이래나 저래나 돈드는 것은 똑같으니까...

(근데 침대는 진짜 버리고싶네요... 저랑 안맞아요..)


--


앞으로 방학이 보름 좀 넘게 남았는데,

또 이런 저런 이벤트 들이 있으니까 기대하고 있습니닭.


개강하면... 공부 열심히 해야죠 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