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3 - 07 - 26

Ken)BlackBag 2013. 7. 26. 22:01

어느덧 시험의 절반이 끝났습니다.

앞으로 5개만 더 치면 여름방학...!


올해도 매년과 같이 8월 1일 오오호리 공원에서 불꽃놀이를 하는데요,

이번에도 친구와 같이 갈 계획을 하고 있답니다


8월 1일...! 일단 눈 앞의 시험이... 걱정이긴 하지만요.

시험이 끝나는건 7월 31일. 적당하죠.


이래저래 8월이 기대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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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준비를 하고 있어요.

오늘 집을 보고 왔답니다.


보증인이 다시 문제가 되었는데...

한명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두명이나 필요하다고 하네요?

뭐 임마? 저기요?


지금 살고 있는 집 이사올 때는 그렇게 큰 돈 들이지 않았는데,

역시 제대로 이사하려고 하니 꽤나 큰 돈이 들어가네요... 으헑...


그놈의 레이킹이 뭔지... 0/0이벤트 하면 좋았을걸...

(시키킹, 레이킹 0엔 이벤트를 할 때가 가끔 있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 주인에게는 이미 나간다고 이야기를 했고,

오늘 집 구경을 했고, 마음에 드는 집도 있었답니다.


학교까지 5분? 10분정도 밖에 안걸려요!! 우와!!

이제 마음 놓고 늦잠을 잘 수.... (없어)


지금 살고 있는 집 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얼신 좋은 것 같아요.

가격은 비슷하지만, 학교 근처라 그런지 괜찮은 건물이 많더라구요.


마음에 쏙 들었어요 ㅠ_-... 게다가 세탁기도 안사도 된다고 하네요!!! 우왉!!


비..싸긴 하지만, 집이 괜찮았으니 만족만족.


대만족입니다.


얼른 9월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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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 시험 안끝났지...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