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2 - 12 - 05

Ken)BlackBag 2012. 12. 5. 21:53

오오오... 벌써 12월이에요. 5일이에요!

이제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12월이 제일 바쁠 것 같은 달인데. 감기걸려서 아무것도 못하는 처지가 되어버렸어요...


문병올 사람도 없고 orz..

게다가 10일 뒤에 라이브 있는데 목소리가.. 목소리가아!!!!!!!!


각설하고.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잘 지내셨어요?


한국 갔다온 뒤로 학교 생활에 충실하다보니 어느덧 12월이네요. 한달 뒤에 시험이 있어요 빌어먹을.

일본은 1월까지 학기를 하고

(12월 26일부터 1월 6일까지는 겨울방학. 짧죠?)

그 뒤에 길고긴 봄방학이 시작된답니다.


4월부터 다시 학기가 시작되구요.


사실 라이브 때문에 정신이 없어요. 12월 1일에도 한번 하고. 15일에는 정기연주회라서...

공부할 시간이 영... 아니 있긴 한데.. 핑계이긴 한데 그게 뭐라고 해야하나... 귀찮... '~')a


게다가 지금 제일 맘에 안드는건 이 한겨울에. 추운데. 수영 수업이 있다는거에요.

감기가 안걸리겠어요? 당연히 걸리지.. 이 학교는 미쳤어 ㅠㅠ


건의를 해도 씨알도 안먹히는 학교라서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아무튼 감기 때문에 오늘 하루 푹 쉬었군요.

내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학교를 다녀야겠죠... 이제 안가면 단위가.. 성적이....;;;;


아무튼 열심히 해서 12월 정리하고. 1월에 시험치고! 2월엔 한국에 가서 좀 쉬어야겠어요...